[D+35] 오늘의 발자국

1. 오늘의 몰입: 개발의 즐거움과 우선순위의 딜레마

주요 목표

  • 신규 프로젝트: 비동기 메시징 기반 TAF 알림 서비스 파이프라인(skystat-taf-pipeline) 구축 시작
  • 아키텍처 확장: 신규 MSA 강의 2강 수강 및 실습
  • 서류 재단장: 신입 개발자 핏(Fit)에 맞춘 이력서 전면 수정 (진행 중)

달성률: 70% (새로운 프로젝트와 MSA 아키텍처 설계가 너무 재미있어서 엄청난 몰입을 했지만, 정작 가장 1순위로 처리해야 했던 이력서 수정과 입사 지원을 완수하지 못했다.)

2. 오늘의 반성

  • 우선순위의 역전: 지금 당장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태스크는 ‘매력적인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비동기 통신을 도입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하는 개발 본연의 재미에 푹 빠져버린 나머지, 정작 오늘 끝냈어야 할 서류 작업을 뒷전으로 미루게 되었다. ‘선 서류, 후 코딩’의 원칙을 잊지말자.

3. 배움과 기록: 이젠 TAF로

과거 기상 통계를 다루던 SkyStat(METAR) 프로젝트에 이어, 본격적인 예보(TAF)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림 서비스 파이프라인 개발에 착수했다.

비동기 메시징 통신을 기반으로 한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EDA)를 도입해 보는 첫걸음이다. 오랫동안 실무에서 뼈저리게 겪었던 예보의 특징과 도메인 로직들이 백엔드 시스템 설계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직접 코드로 구현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다. 새롭게 듣기 시작한 MSA 강의 역시 머리에 쏙쏙 들어오며 아키텍처 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4. 내일의 다짐: IDE 닫고 문서부터

  • 인텔리제이 잠시 멈춤: 내일은 컴퓨터를 켜자마자 IDE부터 열고 싶은 충동을 꾹 참고, 문서 창부터 띄운다.
  • 서류 마침표: 미뤄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전면 수정을 무조건 최우선으로 완료한다.
  • 실전 돌입: 완성된 서류를 무기 삼아, 타협 없이 입사 지원 1곳을 완료한다. 코딩은 그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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